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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개발자 일기 & TIL 하고 싶은 것이 없을 때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때 해야할 것이 없을 때 TIL 2022. 4. 18.
[20220415] 개발자 일기 어제는 퇴근 후에 잠깐 인터넷에서 자료 좀 찾다가 졸려서 누웠더니 새벽이 되어버려서 TIL 작성을 못했다. 그래도 꾸준히 적게나마 기록을 남기는 습관은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기에 오늘도 이렇게 개발자 일기와 TIL을 쓴다. 오늘은 작업을 끝내고 나서 팀원들과 페어 프로그래밍 시간에 간단하게 코드 리뷰 및 스터디 시간을 가졌다. 형식이 갖춰진 건 아니었지만, 어제 serviceImpl 관련해서 가지게 된 의문, 그리고 스프링의 생성자 주입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서로의 궁금증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주말에 시간이 나면 이에 대해서도 자료를 찾아보거나 책을 보면서 답을 찾아 봐야겠다. 2022. 4. 15.
[20220413] 개발자 일기 & TIL 파이썬으로 반복 작업 자동화하기 대성공. 어제 얘기했듯이 서버에서 첨부 파일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하면서 수동으로 파일을 옮겨야 했던 것을 파이썬 크롤링을 이용해서 파일과 파일 정보를 다운로드하고 파일은 업로드하고 파일 정보는 데이터베이스에 insert 해줬다. 결과는 일단 성공. 파일은 다 받아놨고 내일 추가 작업만 수행하면 모든 작업이 끝난다. 개발자답게 일을 처리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한 가지 실수가 있긴 했는데, 데이터를 딕셔너리에 저장할 때 리스트 타입이 아니라 딕셔너리를 value에 바로 넣는 바람에 일부 파일 정보가 저장되지 않아서 결국 크롤링을 다시 해야만 했다. 하나의 key 안에 여러 개의 value를 넣어야 한다면 value는 무조건 리스트 타입으로 만들어주자. 오늘의 교훈이다. .. 2022. 4. 13.
[20220412] 개발자 일기 & TIL 개발자적으로(?) 일하기. '~적으로'가 번역투라 싫다면 '개발자처럼 일하기'나 '개발자답게 일하기' 클라이언트의 말도 안 되는 요구 때문에 서버에 접근 권한 없이 수작업으로 첨부 파일을 옮겨야 할 상황이 생겼었다. 데이터를 덤프 명령어나 export로 옮기면 되는 것을 일일이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글에 첨부해줘야 하는 말도 안 되는 업무였는데 동료들과 같이 작업을 하면서 반드시 크롤링으로 자동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계속 회의에서도 크롤링으로 해볼 수 있을 거 같다는 말을 하긴 했으나, 개인적으로 시도해봤을 때 오류가 나고 있어서 호기롭게 직접 해보겠다는 말을 할 수 없었다. 근데 어제 결국 오류를 잡아서 크롤링으로 파일을 옮길 수 있게 되었다. 글 번호를 순회하면서 파일을 모두 다운로드하고 파일 정보..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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