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ajax로 새로 코드를 짜려고 했던 것은 일단 기존의 코드를 활용하기로하고 좀 더 코드가 깔끔해지고 나면 시도해보기로 했다. 새로운 웹사이트 프로젝트에 들어가면서 코드 리팩토링에 시간을 뺏길 수는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직 회사 내 cms를 완벽하게 숙지하지 않았고 이번 개발에 참여하면서 배워나가야 하기에 좀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전직자 분들이 많들어 놓으신 cms는 어제의 스파게티 코드에 비하면 네이밍 컨벤션도 잘 지켜져 있고 주석이나 자바독이 그나마 많이 달려 있어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다만, 모든 메서드와 변수에 주석이 달려있는 것은 아니라서 코드를 보면서 이해해나가는 중이다. 어떻게 하면 코드를 책 읽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에 빠진다. cms를 구성하는 메서드들을 주르륵 써보고 정리하면 어떨까 싶어 내일은 한번 손수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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